친한 친구의 죽음과 더불어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 |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백수였을 때였습니다. |
얼마나 힘들고 앞이 캄캄하던지, 천주교 신자인 제가 점을 보러 갔습니다. |
들어가자마자 무당 하는 말이 |
![]() |
오후 3:19
|
하는 겁니다. |
오후 3:19
|
하고 물어보니, 한참 저를 째려보더니 |
![]() |
오후 3:20
|
하며, 제 머리 위를 가리킵니다. |
오후 3:20
|
라고 말하자 |
죽은 제 친구의 인상착의를 말하는데... |
거짓말 안하고 저는 그 자리에 주저 앉아버렸습니다. |
여기서부터 사용자 댓글입니다.
비방, 욕설, 음란, 광고 등의 내용은 관리자에의해 임의로 편집 또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비방, 욕설, 음란, 광고 등의 내용은 관리자에의해 임의로 편집 또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