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늦게까지 퍼질러 자는데, 엄마가 아침 먹으라고 깨움. |
꾸역꾸역 몇 숟가락 먹고,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함. |
그 때 꿈을 꾸었음. |
꿈속에서 작은 뱀 한마리가 보였음. |
이 녀석이 개구리 같은거 잡아 먹고 있었음. |
그렇게 한참을 지켜보고 있었음. |
문뜩, '이게 무슨 꿈이지?' 하는 생각이 들었음. |
'개꿈은 아니고...' 이러고 있는데, |
이 뱀 녀석이 내 생각을 어떻게 알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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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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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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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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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 거임. |
오전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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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막 비웃었음. |
근데, 계속 무언가 잡아먹던 녀석은 통통하게 살이찌면서 조금씩 커지는 거임. |
그러더니 어느새 발이 생겨남. |
'우와!' 하며 감탄하며, 복권 당첨될 생각에 행복해 하고 있었음. |
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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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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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당하고 꿈에서 깸. |
뱀이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거까지 못봤는데... |
이거 용꿈임? 나 복권사도 되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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