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 경기가 있던 날이었다. |
내 자취방에 친구불러서 치맥하면서 축구 경기를 보기로 했다. |
치킨을 시키고 방청소도 대충 해놓고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
아까부터 살살 아파오던 배에서 급한 신호를 보내왔다. |
급히 화장실로 뛰어가서 바지를 내렸다. |
친구가 도착했는지 밖에서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
오후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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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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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치킨 시킨걸 깜빡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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