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짜리 딸을 목욕 좀 시켜달라는 아내의 부탁을 받은 나는 |
욕조에 물을 받아 딸을 먼저 들여보내고 |
같이 목욕을 할 요량으로 조금 있다가 옷을 홀라당 벗고 |
탕안에 앉아 있는 딸의 뒤에 가서 조용히 가서 앉았다 |
딸은 그때까지 나의 모습을 보지 못했고 나는 딸의 등을 씻어주었다 |
그러자 딸은 좋아하는 아빠가 들어왔으니까 돌아앉으려고 일어섰다가 |
갑자기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
그러더니 욕조를 벗어나 뒤도 안돌아보고 거실로 뛰쳐나가는 것이었다 |
이렇게 외치면서 |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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