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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했던 꿈 이야기

꿈에서 비가 엄청 오는데, 검은 옷에 검은 우산을 쓴 할아버지가 우리집 앞에서 계속 문을 열어달라고 애원하는거야.
우리 엄마는 할아버지가 비맞는다고 불쌍하다고 문열어주려하고, 나는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여냐고 화를 내면서 엄마를 막았지.
근데 우리 엄마는 계속 할아버지가 부른다고 자꾸 나간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엄마 꼭 끌어안고서 못나가게 붙잡으니까, 엄마는 '가야한다' 이 말만 하면서 주저앉아 우는거야.
한참을 그렇게 실랑이를 하고 있는데 할아버지가
할아버지
할아버지
당신은 딸 때문에 산거야.
오전 4:44
이러면서 떠나고, 나는 꿈에서 깼어.
그 후 우리엄마 3일동안 앓아누웠고, 거의 죽다 살아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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