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문시간이었다. 주관식 시험으로 이런 문제가 나왔다. |
산기슭에 사는 변방새 늙은이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이 노인의 말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
그러나 노인은 너무 태연한 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물었습니니다. '영감님, 말이 없어졌는데 왜 그렇게 여유로우세요?' |
노인은 조용히 말했습니다. '허허허, 뭘그리 걱정하나? 곧 나타나겠지...' |
그리고 며칠 후 말이 새끼를 데리고 나타났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노인의 노련함에 감탄했습니다. |
질문: 이것을 사자성어로 뭐라고 하죠? |
모든 학생들은 대부분 새옹지마라고 썼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답을 이렇게 쓰고는 선생님께 와서 맞게 해달라고 떼를 썼습니다. |
예상적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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