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탄   웃긴썰   0   2   2

버스안에서 질주

어떤 여학생이 버스를 탔는데 뒤에 자리가 하나 있었음
마지막남은 그 자리에 여학생이 앉았음
얼마 후 다음 정거장에서 할머니 한 분이 큰 고무대야를 들고 버스에 오름
여학생이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해 드렸는데, 할머니가 미안하다면서 여학생에게 자신의 고무대야 위에 앉으라함
할머니
할머니
학생, 내가 미안해서 그래. 이 위에 앉아서 가.
오후 1:23
여학생
여학생
아니에요, 괜찮아요.
오후 1:25
하지만 할머니의 계속된 권유에 여학생이 결국 그 빨간대야 위에 앉음
근데 버스가 무단횡단하는 사람때문에 급정거를함
여학생은 빨간 고무대야를 타고 버스 뒷자리에서 카드찍는데까지 질주함
피씨스토리 후원
쿠팡
여기서부터 사용자 댓글입니다.
비방, 욕설, 음란, 광고 등의 내용은 관리자에의해 임의로 편집 또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