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경험담이다. |
그 넘은 술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넘이다. |
하루는 대낮부터 술을 마셨다고 한다. |
함께한 일행하고 4차까지 달리고, 모두 각자의 집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
집으로 가려고 서울대입구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술기운땜에 무지 졸렸다고 한다. |
그래서 지하철에 앉아서 한 숨 잤는데, 깨어보니 서울대입구였다. |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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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또 깜박 졸았다. 또 깨어보니... 서울대입구. |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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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또 그 넘은 졸았다. |
그리고, 다시 깨어나서 깨달은 것은... |
지하철을 타고 안에서 잔게 아니고, 지하철 플렛폼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졸고 있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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