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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똥침 이야기

옛날 어느 왕자가 공주를 찾으러 3개의 산을 넘는 여행을 시작 했다.
첫번째 산에서 갑자기 도깨비가 나왔다.
도깨비
도깨비
죽을래, 아님 똥침 100번 맞을래?
오후 4:15
왕자는 고민을 했다.
하지만 여기서 죽을 수는 없었다.
오후 4:15
그냥... 똥침 맞을래요.
도깨비
도깨비
음하하하, 좋다.
오후 4:15
왕자는 거의 반이 죽어서 산을 넘었다.
아직도 산은 2개나 남았다.
도깨비
도깨비
죽을래, 똥침 맞을래?
오후 4:16
왕자는 또 고민을 했다.
이번까지 똥침을 맞았다가는 정말 공주도 보기전에 죽을것 같았다.
하지만 공주를 위해서라면 뭐든지하는 왕자.
오후 4:16
똥침! 맞겠어요!
정말 걸어다니기 힘들정도가 되어 산을 넘었다.
왕자는 바라고 바랬다.
제발 이번에는... 하지만 운명은 가혹했다.
또 도깨비가 나왔다.
도깨비
도깨비
죽을래, 똥침 맞을래?
오후 4:17
왕자는 더이상은 버틸 힘이 없었다.
오후 4:17
차라리 죽겠다!
그러자 도깨비가 하는 말.
도깨비
도깨비
좋다! 죽을때까지 똥침을 놔주마!
오후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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