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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야쿠르트 주세요

무지하게 더운 여름날.
친구가 오랜만에 놀러 왔다.
하지만 난 밀린 과제물 때문에 친구랑 같이 잠자리에 들 수 없었다.
결국 친구 혼자 자라고 하구선 난 열심히 과제를 하기 시작했다.
난 친구가 더울까봐 선풍기를 세게 틀어줬다.
그런데 잘 자던 친구가 뭐라구 나즈막히 중얼거렸다.
친구
친구
야쿠르트줘... 야쿠르트줘...
오후 11:30
난 '잠꼬대하나...' 하고 다시 학문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얼마 후 또다시 친구가 중얼거리는 것이었다.
친구
친구
야쿠르트줘... 야쿠르트줘...
오후 11:31
난 그냥 잠꼬대라고 하며 피식 돌아앉는 순간! 친구가 벌떡 일어나더니...
친구
친구
선풍기 약으로 틀어달라고!!!
오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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