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탄   웃긴썰   0   0   0

밭빵을 좋아하는 친구

고등학교 다닐때.
딱 보기에도 깍두기 같아보이는 그런 놈이 있었다.
평소 잘 웃지 않아 자주 오해를 받긴하지만, 생긴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상당히 순진한 놈이다.
하루는 같이 집에 가고 있었는데 이놈이 배가 고프다며 슈퍼로 들어갔다.
친구놈이 슈퍼 주인 아저씨에게 말하길.
친구
친구
아저씨. 팥빵하나 주세요!
오전 11:54
그러자 아저씨 떨리는 눈빛으로 조용히 건넨 그것은.
'팔팔' 담배 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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