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다닐때. |
딱 보기에도 깍두기 같아보이는 그런 놈이 있었다. |
평소 잘 웃지 않아 자주 오해를 받긴하지만, 생긴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상당히 순진한 놈이다. |
하루는 같이 집에 가고 있었는데 이놈이 배가 고프다며 슈퍼로 들어갔다. |
친구놈이 슈퍼 주인 아저씨에게 말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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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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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아저씨 떨리는 눈빛으로 조용히 건넨 그것은. |
'팔팔' 담배 한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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