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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버스 안에서 실화

제 친구가 고딩 때 겪은 실화입니다.
매일 버스를 타고 다니면 좀 괜찮은 애들이 있습니다.
제 친구가 학교갈때 타고다니는 버스에도 멋진 남자애가 있었죠.
키두 크구, 얼굴도 뽀얀 멋진 남학생.
그래서 제 친구도 그 남자애를 마음에 두고 있던 어느날.
친구가 그 날도 어김없이 버스를 타고 서서가는데, 바로 앞에 그 남자애가 앉아있더래요.
제 친구는 에코백을 들고 잇었는데, 버스가 넘 흔들거리니까 그게 힘들어 보엿던지 그 남자애가.
멋진남학생
멋진남학생
저기... 가방 들어드릴가요?
오전 8:12
하더라는 겁니다.
주위에 있던 다른 여자애들도 부러운 눈초리로 쳐다보고, 제 친구는 거의 흥분상태.
그래서 친구가 그 남자애한테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는 순간...
제 친구가 씹고 있던 껌이 그 남자애의 무릎에 툭 떨어졌지 멉니까!!!
그 뒤로 제 친구는 껌을 안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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