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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오신 라면

어렸을때 엄마가 사오신 라면 이야기 해본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나는 라면을 매우 좋아한다.
한국 평균 라면소비량 올리는데 크게 한 몫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라면이 나오면 꼭 사서 맛을 봐야 직성이 풀린다.
하루는 엄마가 시장에 갔다오시면서 나를 불렀다.
엄마
엄마
아들! 엄마가 새로운 라면 사왔다.
오후 12:00
엄마는 라면 박스 하나를 식탁위에 올려두었다.
나는 행복해 하며 주방으로 달려갔다.
근데... 라면 박스에 이렇게 적혀있었다.
뿌셔뿌셔 불고기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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