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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초등학생의 도발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서 있었다.
길 중간쯤에는 경찰 아저씨가 호루라기를 불며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다.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초등학생 저학년으로 보이는 꼬마가 옆에 섰다.
신호가 바뀌고 길을 건너는데, 옆에 서 있던 꼬마가 경찰관 아저씨에게로 다가가더니 말을 걸었다.
꼬마
꼬마
아저씨. 뭐 좀 물어봐도 되요?
오후 4:18
오후 4:18
당연하지. 뭐가 궁금하니?
경찰 아저씨가 친절하게 대답해 주었다.
그러자 꼬마는 경찰관 어깨에 있는 새 모양의 배지를 가르키며.
꼬마
꼬마
아저씨, 이 새가 짭새에요?
오후 4:19
ㅋㅋㅋ 참고로 경찰 심벌에 있는 새는 참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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