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팅을 밤에 했는데, 여자분이 좀 피곤하셨나봄 |
이동 중에 살짝 잠드심 |
근데 슬쩍 보니까 왼볼에 모기가 붙어있음 |
마치 뭐에 홀린듯 나도 모르게 싸대기를 날림 |
짝 |
잠깐 눈 좀 감고 있었기로소니, 어떻게 첨보는 사람 싸대기를 때리냐고 여성분이 울먹임 |
모기가 있었다고 몇번을 말하다가, 너무 안 믿길래 궁색하고 그래서, 그냥 미안하다고 함 |
오늘 연락오더니 진짜 왼쪽 뺨에 모기 물렸다고, 다시 만나보자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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