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이   웃긴썰   0   2   2

전업주부가 말하는 가정주부

동네 아줌마들이 모이면
아줌마 1
아줌마 1
우리 남편은 애 키우며 집안일 하는게 쉬운줄 안다니까.
오전 10:29
아줌마 2
아줌마 2
그러게. 집에서 드라마 보며 노는줄 안다니까.
오전 10:30
뭐... 이런 얘기와 더불어 남편 흉보는 게 일상다반사다.
아는 동네 형이 있는데 와이프는 약국하고 그 형은 프리랜서다.
얼마전 애 낳고 와이프는 일하고 형은 잠시 쉬면서 애 키우고 있다.
근데 동네 아줌마들이
아줌마 1
아줌마 1
저 집 남자는 애 본다는 핑계로 집에서 논다.
오전 10:32
이렇게 말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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