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탄   웃긴썰   0   2   1

심심할때 친구에게 장난치는 좋은 예

오전 11:10
헐... 우리집에 도둑 들은듯.
친구
친구
진짜? 지금?
오전 11:11
오전 11:11
응. 주방에 있어.
친구
친구
경찰에 신고했어?
오전 11:11
오전 11:11
아직이야. 신고는 안해도 될듯.
친구
친구
너는 괜찮아?
오전 11:11
오전 11:12
응, 지금 숨어서 지켜보는 중.
친구
친구
들키면 어떻하려구? 빨리 신고해.
오전 11:12
오전 11:15
주방에서 밥을 훔칠줄 알았는데 아직 움직임이 없어.
친구
친구
무슨 소리야?
오전 11:15
오전 11:16
소문으로만 듣던 간장게장, 밥도둑 지켜보는 중.
첨부 이미지
친구
친구
너 차단한다.
오전 11:16
지나친 장난은 친구를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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