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병문안으로 남편하고 아들과 대구로 향함 |
중간에 휴게소에 잠시 들러 화장실에 갔다 다시 차에 오름 |
차가 막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뭔가 이상한 것을 느꼈음 |
운전석을 보니 왠 모르는 남자가 운전을 하고 있었음 |
깜짝 놀라서 그 사람에게 물었음 |
오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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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운전하던 사람도 깜짝 놀라면서 |
![]() |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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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거임 |
핸드폰 보면서 우리 차 인줄 알고 탔는데 |
똑같은 모델, 색상의 다른 차를 잘못 탄거였음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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