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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라고 느낀 순간

이비인후과에 갔다.
휴대폰 보면서 순서를 기다리는데, 옆에 초딩 여자 아이랑 아빠가 대화하고 있었다.
딸
아빠, 귀가 계속 가려워.
오전 10:07
아빠
아빠
중이염이 없어지면 괜찮아질꺼야.
오전 10:07
딸
중이염은 언제 없어지는데?
오전 10:07
아빠
아빠
중3되면.
오전 10:07
딸
뭐라고?
오전 10:07
아빠
아빠
중2 지나고, 중3되면 없어진다고.
오전 10:07
옆에 있다가 순간 피식 웃었다.
딸
아빠, 완전 아재개그 잖아.
오전 10:08
자존심 상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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