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충   웃긴썰   0   0   0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게된 썰

오랫만에 친구들하고 술자리를 했다
1차를 끝내고 2차를 닭갈비집으로갔다
1차 맥주, 2차는 소주를 마셔서 다들 알딸딸하게 취했다
친구중 한놈이 일어나더니 화장실을 갔다
이녀석이 화장실에 갔다가 돌아오는데 옆 테이블 손님이
손님
손님
저희 이거 좀 잘라주세요.
오후 10:03
이러는 것이다 ㅋㅋㅋ
아마도 앞치마를 입고 돌아다니니 일하는분인줄 알았나보다
거기까진 있을법한 일인데 뜻밖의 상황이 펼쳐졌다
이놈이 그 테이블에서 고기를 잘라주고있었다
고기를 다 잘라주고 우리 테이블로 돌아온 친구에게 물었다
오후 10:05
야, 너 왜 다른 테이블 고기를 잘라주고왔냐?
그러자 친구가 말했다
친구
친구
응? 아씨... 우리 가게 아니네.
오후 10:07
친구놈 집이 삼겹살 레스토랑을 하는데 평소 일할때 하던 습관데로
손님이 부르니까 가서 도와준거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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