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친구들하고 술자리를 했다 |
1차를 끝내고 2차를 닭갈비집으로갔다 |
1차 맥주, 2차는 소주를 마셔서 다들 알딸딸하게 취했다 |
친구중 한놈이 일어나더니 화장실을 갔다 |
이녀석이 화장실에 갔다가 돌아오는데 옆 테이블 손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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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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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 것이다 ㅋㅋㅋ |
아마도 앞치마를 입고 돌아다니니 일하는분인줄 알았나보다 |
거기까진 있을법한 일인데 뜻밖의 상황이 펼쳐졌다 |
이놈이 그 테이블에서 고기를 잘라주고있었다 |
고기를 다 잘라주고 우리 테이블로 돌아온 친구에게 물었다 |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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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친구가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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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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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 집이 삼겹살 레스토랑을 하는데 평소 일할때 하던 습관데로 |
손님이 부르니까 가서 도와준거였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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