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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하게 번호따는 방법

노트북에 문제가 생겨서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어요.
얘기하다가 가까운 곳에 있는 서비스센터를 알려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신도림 테크노마트가 가깝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잠시 생각하다가
오후 1:26
아... 혹시 그쪽 전화번호 좀 알수 있을까요?
라고 물었는데
서비스센터 직원
서비스센터 직원
죄송합니다. 그건 안되시구요.
오후 1:26
라고 하는거에요.
왜 안되냐고, 전화가 없냐고 물었더니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대요?
순간 벙쪄서 이건 뭔 소리인가...
나한테 개그 치는건가...
잠깐 고민하다가
오후 1:26
신도림 테크노마트 전화번호 알려달라구요.
라고 다시 말햇더니
앗! 잇! 힝!
뭔 이상한 소리를 내더니 번호를 알려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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