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일생 최대의 사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브라질리언 왁싱하러 가서 일어난 일입니다. |
왁스 바르고 있다가 언니가 예고없이 확! 잡아 뜯잖아요. |
왁싱이 처음이기도 하고 갑작스럽게 일어난 상황이라... |
확 잡아 뜯는 순간에 괄약근 조절이 안되어 그만 지렸습니다. |
왁싱해주는 언니가 완전 썩은 표정으로 나가더니 다른분이 들어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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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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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정리하고 왁싱 마저 받는데 밖에서 직원들 얘기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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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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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 '칙칙칙' 방향제를 온 사방에 뿌리는데 너무너무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
영업장에 피해를 준거 맞고 너무 죄송한 마음이지만, 대놓고 벌레 보듯이 해서 집에와서 부들부들 떨면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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