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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트 직원과 썸

얼마 전, 동네 마트에 이쁜 직원이 새로왔다.
포인트 열심히 쌓았던 마트를 두고, 이쁜 직원이 있는 마트를 다니기 시작했다.
그녀를 보는 것이 하루의 작은 행복이랄까...
하지만, 용기가 없어 차마 말을 걸어보진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를 보기 위해 무작정 들어간 마트.
아무 생각이 없었기에 무엇을 살지 고민하면서 주변을 서성이고 있었다.
라면 코너에서 얼쩡거리던 때.
물건을 진열하러 온 그녀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마트직원
마트직원
뭐, 찾으시는 거 있으세요?
오후 5:00
갑작스런 그녀의 질문에 당황하여 더듬거리며 그녀에게 말했다.
오후 5:00
저기... 너구리 순진한 맛 없어요?
갑자기 그녀가 '빵' 터져서 웃기 시작했다.
'뭐지... 왜 웃는거지?' 하며 생각하는데...
그렇다. '너구리 순진한 맛'.
순한 맛도 아니고, 순진한 맛이라니...
하지만 역시 인생은 반전의 재미 아니던가.
인생의 흑역사로 남을 줄 알았던 그날 이 후.
그녀와 가까워지고 서로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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