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하교하는데, 똥이 너무 마려웠음 |
조금만 참자, '하느님 제발 도와주세요' 하면서 걸어갔음 |
조금씩 조금씩 걷다가, 결국 싸고 말았음 |
엄마한테 전화했음 |
오후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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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엄마가 데리러 오셨는데 |
차 뒷자석에 박스가 깔려있었음 |
박스위에 앉아가는 것도 억울한데 |
집에 도찰할때까지 창문을 다 열고 달렸음 |
때는 한겨울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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